가이아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10일 CBT 예고

등록일 2018년04월07일 12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오는 10일(화)부터 16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하고 가이아모바일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이다. 인간과 엘프, 바바리안 등 판타지 MMORPG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총 1,296만㎡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 안의 다양한 던전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PVP, PVE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최대 만 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오는 10일(화)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 CBT'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하면 된다.

특히 CBT 버전은 짧은 시간 안에 유저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레벨업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최대 40인으로 구성된 '보스 레이드'와 15대15, 25대25로 전투를 즐기는 '월드 아레나', 40대40으로 맞붙는 '길드전' 등 게임 정식 출시 시 만나볼 수 있는 대부분의 모든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양용국 대표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기대한 것 이상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를 위해 게임 정식 서비스 시 더욱 원활한 게임 서비스 환경을 갖추고자 비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 이번 CBT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 뿐 아니라 가이아모바일에 대해서도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지실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다하겠다.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3월 23일(금)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배우 정우성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TV CF,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북미 출시 버전을 이미 경험해본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과 입소문에 힘입어 2018년 상반기 가장 주목 받는 모바일 MMO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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