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트레이서 만날 수 있어 기분 좋았다"

등록일 2018년04월20일 15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버워치' 메인 디렉터로 활약중인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감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스필버그 감독의 오락영화로 세계적으로 흥행중인 인기 오락영화.

이 영화에는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출연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버워치에서도 '트레이서'가 깜짝 출연해 오버워치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기쁘게 만들었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레디 플레이어 원에 트레이서가 출연한 것에 대해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 트레이서를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며 "특히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트레이서를 보니 반가웠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레디 플레이어 원은 국내에서만 212만(4월 19일 기준) 관객을 동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하지만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등 굵직한 대작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아직 극장을 찾지 못했다면 감상을 서둘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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