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런던 프리미어를 비롯해, 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을 각기 다른 조합으로 만난 배우들은 드디어 LA에서 하나로 뭉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팬들이 모두 함께 하는 '노 스포일러' 캠페인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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