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한국 및 일본에 동시 출시된 가운데, 다운로드 건수가 하루 만에 각 200만(한국), 150만(일본)을 돌파하고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내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16일 오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8일 기준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일일 이용자(DAU) 수 1천만 명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전 사전 예약에 400만 명의 누적 모집 인원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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