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가 PS4, PC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피스 월드 시커'의 무대가 되는 '감옥섬'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원피스 월드 시커'는 'ONE PIECE'를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성이나 농지가 펼쳐진 섬 전체를 루피가 되어 모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과 배틀, 스토리의 적절한 구성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감옥섬'은 이번 '원피스 월드 시커'의 무대로, 천연 자원과 고도의 과학 기술로 독자의 문화가 세워진 곳이다. 높은 빌딩군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마을, 그리고 과학의 힘으로 세워진 세계 정부 소유의 시설들이 공존하는 '감옥섬'에서 섬 전체를 돌아 다니며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야 한다.
화려한 색채의 간판이 즐비한 거리에서 루피의 새로운 생활이 펼쳐진다. 고무 액션을 사역하여 빌딩에서 빌딩으로 팔을 뻗어 이동할 수 있어 상쾌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감옥섬 내에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건물과 그 디자인 또한 하나의 즐길 거리이다. 해적과 불량배들이 모이는 술집 역시 각각 다른 분위기와 외관을 가지고 있다.
세계 정부나 해군이 지배하는 시설도 '원피스 월드 시커'의 무대가 되는 '감옥섬'에 존재한다. 여러 겹의 벽으로 뒤덮인 성채 같은 세계 정부 소유의 건물과 해군의 깃발이 꽂힌 묵직한 해군의 건물은, 과학의 힘으로 세워져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원피스 원작 20주년 연재 기념작 액션 어드벤쳐 '원피스 월드 시커'는 PS4와 PC 플랫폼으로 2018년 연내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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