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서울 홍대던전과 제휴해 '영원한 7일의 도시' 콜라보레이션 카페를 운영중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게임 내 인기 캐릭터 '안'의 3D모델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영원한 7일의 도시 개발사인 넷이즈에서 중국 서브컬쳐 유저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이다.
가이아모바일 관계자는 "안 댄스 영상은 안이 MMD(미쿠미쿠댄스)를 추는 것으로, 중국 서브컬여 유저들에게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이라며 "현재 중국에는 MMD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매년 해당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영상은 넷이즈에서 제공한 것으로, 향후 넷이즈에서 제작한 관련 영상은 지속적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도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이아모바일은 영원한 7일의 도시 관련 베게,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준비중인 상황. 가이아모바일 측은자체 조달한 캐릭터상품을 판매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인게임 유저 이벤트 경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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