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오는 26일(목)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카루스M'은 원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방대한 세계관과 펠로우 시스템, 공중전투 등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동행,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정교하고 섬세한 그래픽, 액션 등 MMORPG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선 공개된 핵심 콘텐츠 '펠로우'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주신 펠로우'와 마법붓을 무기로 마법진을 그리며 강력한 마력을 내뿜는 '아티스트' 등 기존 MMORPG에서 보기 드문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자 수 190만 명을 돌파하고 2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 약 7만 명을 기록했다.
마침내 날개를 펴는 '이카루스M'은 어떤 게임일까.
#시나리오
평화의 땅 미들라스 대륙에 주신의 가호를 받은 최초의 인류 '아크리온'의 문명이 태동했다. 이카루스와 신의 영물인 13마리의 주신 펠로우가 새로운 차원의 우주 '아스벨리아'와 균형을 이뤘다.
빛과 어둠, 창조신들의 전쟁으로 날개를 잃은 이카루스는 인간들이 사는 미들라스 대륙과 하나가 되었고, 그 곳에는 마신을 비롯한 5군 단장 세력의 침공이 시작됐다. 이 때, 태양과 달을 상징하는 '에이프스'와 '시리우스' 두 영웅이 나타나 봉인의 인장이 지닌 힘으로 마신을 결계에 가뒀다.
그 후, 이카루스의 분신 '벨제로스'가 긴 세월 동안 봉인의 인장을 숨겨왔으나, 인간들을 하나로 규합한 하카나스 왕국의 왕족에게 대대로 그 인장을 지키도록 했다.
하지만, 마신을 부활시켜 그 힘을 이용해 미들라스 대륙의 패권을 갈망하던 사란트는 인장을 차지하기 위해 론도를 앞세워 왕국의 피바람을 일으키고, 다시 짙은 어둠이 드리워졌다.
이용자들은 페가수스 기사단이자 아크리온의 혼이 깃든 주인공이되어 잠든 이카루스를 깨우고 어둠을 물리칠 영웅을 찾는 벨제로스의 부름에 이끌리게 되는데….
#주요 콘텐츠
전장의 조력자 '펠로우'
원작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인 '펠로우'는 '이카루스M'에서도 등장한다. 필드 내 3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해 동반, 탑승, 비행을 할 수 있으며,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펠로우'는 길들이기에 성공하면 이용자를 도와 전장을 누비거나, 전투에 투입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펠로우를 타고 최대 이용자 6명이 함께 완주 경기를 할 수 있는 '펠로우 레이싱'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카루스M'에는 원작에서 볼 수 없던 '주신 펠로우'가 첫 등장했다. 펠로우 중 가장 높은 '주신' 등급으로 이카루스를 지키는 12마리의 수호자와 이를 관장하는 가프가리온 포함 총 13종으로 구성된 신의 영물이다.
'주신 펠로우'는 각종 던전과 주신의 탑에서 획득 가능하다. 특히, 지상과 공중에서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탑승형'과 전용 스킬로 통행 시 전투가 가능한 '전투형' 변신이 가능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MMORPG에서 처음 경험하는 대규모 '공중 전투'
그 동안 모바일 MMORPG에서는 볼 수 없는 대규모 공중 전투를 '이카루스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여럿이 함께 전투를 즐기는 '공중 레이드'는 참여 인원 제한 없이 방대한 규모의 전투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보유한 펠로우에 탑승해 하늘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펠로우는 고유의 스킬과 특성에 따라 전투력이 향상된다. 기존 플레이 영상에서 공개된 멸망의 포식자 '즈메우'를 비롯해, 거대 보스와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던 하늘에서의 웅장한 공중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던전 콘텐츠'와 '세력전'
공중 전투 이외에도 PC 온라인 게임에도 등장했던 거대 보스 '야타이만'을 만나볼 수 있다. '시공의 틈', '5군단 토벌'에서 이용자들과 단합을 통해 보스들과의 한판 승부도 가능하다.
또한, '붉은 달의 습격' 콘텐츠에는 특정 채널에 월드 보스가 등장한다. 해당 지역은 세력 분쟁지역으로 다른 세력과 이용자들 간 PK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 쟁탈을 위한 PVE,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카루스M'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콘텐츠는 '세력전'이다. 14 레벨을 달성하면 '에이프스'와 '시리우스'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세력간 필드'에서 각 세력 간의 치열한 대결이 가능하다. 이후 소속된 세력에 따라 길드를 창설하거나 가입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전투 액션, 스킬 연계 시스탬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이카루스M'은 고퀄리티 그래픽은 물론 높은 수준의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눈으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수동조작을 통해 조건 스킬 사용이 가능해 짜릿한 손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클래스 별 적을 공격 시 띄워서 공중에 속박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은 파티원 한 명이 공중으로 적을 띄워주면, 다른 파티원이 이어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펠로우나 이용자 스스로가 적을 띄우며 연계 스킬 사용도 가능하다.
모든 거래는 '라비니 중개상'에서 이뤄진다
'이카루스M'에는 거래소가 따로 없지만, 아이템 거래를 위한 '라비니 중개상'이 존재한다. 게임 중 모은 아이템을 고가에 구입하고, 필요한 이용자에게 판매하는 '라비니 중개상'은 사전에 품목 및 시세가 공지되며,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친구나 길드원 접속 시 알림 팝업과 함께 인사를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장비 획득 시 자랑하고 축하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제공한다.
#클래스 소개
'이카루스M'의 최정예 멤버는 기동성이 좋은 근거리 클래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와 자유자재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레인저', '위자드'로 구성되어 있다.
'글라디에이터'는 강력한 검으로 적에게 돌파해 방패로 제압이 가능하고, '어쌔신'은 날카로운 단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바람과 같은 날렵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MMORPG에서 보기 드문 '아티스트'는 마법붓을 이용해 허공에 마법진을 그리며 강력한 마력을 뽐낸다. '레인저'는 활과 화려한 격투술을 보유해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전투도 가능하다. 또한, 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위자드'까지 5색 매력을 지닌 5종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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