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가 자사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3,252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당기 순이익 2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N엔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가 늘어났지만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각각 3.2%와 59.5%가 줄어들었다. 특히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었던 웹보드 게임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다.
안현식 CFO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웹보드 게임의 매출 감소는 계절적 영향 외에 (NHN엔터) 자체적인 정화작업으로 인해 발생됐다.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고 하반기 웹보드 부문 매출은 상반기 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올해 하반기 ‘모노가타리’, ‘RWBY:어미티 아레나’, ‘크리티컬 옵스’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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