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Games 'FIFA 19' 스토리 모드 공식 트레일러 공개

등록일 2018년08월22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EA Games가 'FIFA 19' 스토리 모드 'The Journey: Champions'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FIFA 19의 팬들은 스토리 모드인 The Journey: Champions를 통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 영웅의 독특한 이야기로 뛰어들 수 있게 됐다. 'Alex Hunter', 'Danny Williams', 'Kim Hunter'가 각자의 커리어를 거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각자의 이야기가 서로 얽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캐릭터들을 전환할 수 있다. 팬들은 또한 'Neymar Jr.', 'Alex Morgan', 'Paulo Dybala', 'Kevin De Bruy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스타도 만날 수 있다.
 

먼저, The Journey의 오리지널 스타인 Alex Hunter는 The Journey의 이전 두 시리즈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그가 Premier League 클럽에 가입한 후, Alex는 English Championship 임대 선수 계약을 맺었고, Major League Soccer에서 하프 시즌을 보냈으며 유럽으로 돌아와 유럽 최대 클럽 중 한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Alex는 The Journey: Champions에서 드디어 스페인 최고의 구단인 'Real Madrid'에서 자신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Alex는 Danny Williams를 National Football Academy 졸업 시험에서 처음 만났는데, 둘 모두에게 좋은 만남은 아니었다. 원래는 경쟁 상대였지만 2부리그에서 지내며 같은 팀에 소속되었고, 결국 친한 친구가 되었다. Alex가 LA로 떠날 때 Danny는 Alex의 옛 클럽에 합류하여 그의 공백을 채우며 팀에 적응했다. Danny는 'The Journey: Hunter Returns'에서 중반부의 짧은 위기를 극복하고 꾸준한 성적을 이뤄 내 마침내 클럽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im Hunter는 미국의 젊은 여성 축구 선수로 정상에 도달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Alex의 이복 여동생이기도 하다. Alex와 Kim은 Alex가 아버지의 제안에 따라 'LA Galaxy'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만난다. 얼마 지나지 않아 Kim은 미국 여자 대표팀의 첫 번째 대표 선수가 된다. 또한 'Women's World Cup'이 개최되고, 마침내 Kim은 The Journey: Champions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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