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이 퀀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유니오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정보 프로그램 'B담화 토크쇼'를 31일 선보인다. 첫 방송은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프릭엔과 유니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의 허와 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는 프로그램 'B담화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유니오 탁기영 대표,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김정은 교수, 블록체인 전문 아나운서 이지연 등이 참여한다. 방송은 업계 대표, 학계 교수, 비전문가가 참여해 각 주제에 대해 각자의 입장과 의견을 나누면서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B담화 토크쇼'를 시작으로 블록체인으로 변화되는 콘텐츠 생태계에 대비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관련한 다양하고 유익한 방송 콘텐츠를 지속해서 기획·제작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가 선보이는 방송 콘텐츠는 곧 런칭하게 될 아프리카TV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인 '팟프리카'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유니오는 퀀텀 기반의 보상 중심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다루는 SNS 플랫폼이다. 퀀텀이란 퀀텀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가상 화폐이다.
한편,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교육·시사·뷰티·패션·건강·퀴즈·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BJ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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