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MX500의 보급형 SSD마이크론 'Crucial BX500'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BX500은 선행 출시된 MX500의 보급형 제품으로 안정적인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워런티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BX500은 올해 초 출시한 일명 ‘가성비 SSD’, ‘좀비 SSD’ MX500의 보급형으로 나온 만큼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사무실이나 개인용으로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BX500은 120GB, 240GB, 480GB의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용량 대비 성능을 향상 시켜 부팅과 파일 로드 등, 컴퓨팅에 있어 전반적인 시스템 반응을 향상시켰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 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 담당자는 “BX500을 누구보다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반갑다”라며 “다양한 제품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여러 이벤트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