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넷째 주입니다. 길 것만 같았던 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도 덥고 비가 많이 내렸던 올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약 4개월여 남은 2011년, 계획을 잘 세워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테스트를 진행할 게임은 두 개입니다.
퍼즐버블 온라인(http://pb.pmang.com )
<퍼즐버블 온라인>이 오는 23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 Pre-OBT테스트 이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퍼즐버블 온라인>은 일본의 개발사 '타이토가' 1994년 출시한 게임입니다. 방울을 맞춰 방울을 먼저 제거하면 이기게 되는 직관적인 룰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존 테스트에서 지적되었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선과 대전 아이템이 추가되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퍼즐버블 온라인>의 이번 공개 테스트에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프로젝트 머큐리(http://mercury.nolto.com)
<프로젝트 머큐리>가 오는 26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밀리터리 FPS에서 벗어난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들을 앞세워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젝트 머큐리>의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성장'이라는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어빌리리맵'과 '총기 커스터마이징', '자동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테스트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서브모드를 포함한 4가지의 게임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8가지의 게임모드를 테스트하게 되는데요. 벌써부터 독특한 소재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FPS 시장에 과감한 출사표를 던진 <프로젝트 머큐리>의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게임을 즐겨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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