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세 번째 공식 국제 대회 'PAI 마카오 2019' 오는 2019년 1월 10일 개최 예정

2018년10월26일 16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19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국문 표기: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이하 PAI 마카오 2019)'를 개최한다.

 

PAI 마카오 2019는 지난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2017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지스타'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 지역 대회이자, 지난 7월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국문 표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 이후 개최되는 세 번째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국제 이스포츠 무대다.

 

이번 PAI 마카오 2019에서는 16개 프로팀이 총 상금 50만 달러와 아시아 최강팀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지역별로 진행되는 펍지 공식 이스포츠 프로 대회를 통해 한국(4개), 중국(4개), 동남아시아(4개), 대만∙홍콩∙마카오(2개), 일본(2개)에 시드권이 주어진다. 

 

한국에 배정된 4개 시드권은 현재 진행 중인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3개팀과 코리아 파이널(Korea Final) 최종 우승팀에게 부여된다. 코리아 파이널 우승팀이 정규 시즌 상위 3개팀에 포함될 경우 코리아 파이널 차순위팀에게 시드권이 승계된다.

 

PAI 마카오 2019는 경기 변별력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PKL 2018 #2에서 사용 중인 룰셋이 그대로 적용된다.  PKL 2018 #2 룰셋은 한국 펍지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지난 7월 PGI 2018을 통해 펍지 이스포츠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또 한 번 공식 국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각 지역 프로 대회와 연계된 국제 대회라는 점에서 각 프로팀에게는 동기부여를,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운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9',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