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안하고는 못배겨, 레이저 혁신적 키보드 출시

등록일 2011년08월31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이저는 금일(31일), 레이저 블랙위도우 스틸스 에디션(Razer BlackWidow Stealth Edition)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계식 키보드의 얼티밋 버전과 스탠더드 버전 제품은 모두 터치감이 뛰어난 키세트로 구성되어, 고요함이 필수인 게임머들을 위해 더욱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스틸스 에디션은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안티고스팅(anti-ghosting)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의 안티고스팅 매트릭스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게이머는 아무 키나 최대 6개까지 동시에 누를 수 있다.

레이저의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Robert 'RazerGuy' Krakoff) 사장은 "최초의 레이저 블랙위도우는 손쉽게 적을 뚫고 나가는 바바리안과 같은 전사에 비유한다면, 스틸스 에디션은 적에게 몰래 다가가 기습적으로 적을 무찌르는 닌자와 같다"며, "조용해진 타자음, 날렵한 키 작동력, 얼티밋 버전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안티고스팅 기능, 참신한 매트블랙 디자인의 레이저 블랙위도우 스틸스 에디션은 절대 무적이면서도 튀는 것은 싫어하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스틸스 에디션의 얼티밋 버전과 스탠더드 버전은 레이저존(Razerzone)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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