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대표 서영갑)에서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이 금일(31일) 오후 두 시,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 팔콤사의 '쯔바이'가 원작인 <쯔바이 온라인>은 마인으로 변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캐주얼 RPG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내달 4일(일)까지 앞으로 5일간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쯔바이 온라인>은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당시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게임으로 탄생해 이용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인 '음식'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두 캐릭터의 합체 '쯔바이 시스템', 8방향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광역 스킬' 등은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로서 저연령층 그리고 여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쯔바이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하여 풍성한 선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테스트 종료 후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선발하여 '아이패드', '닌텐도 Dsi',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특히, 레벨 10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의 캐릭터 명은 앞으로 이어질 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줄 계획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많은 유저 분들의 높은 기대만큼 완성도를 갖춰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메이플 스토리>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수준 높은 캐주얼 게임으로 인정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쯔바이 온라인> 사전 공개 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zwei.wemad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