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FPS 최초 3파전 대결 도입

FPS 사상 최초,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 가능

등록일 2011년09월09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은 오늘(9일), 게임하이가 개발한 '서든어택'에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3파전 모드를 한다고 밝혔다.

3파전은 각 5명씩,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목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로, 최초로 선보여지는 만큼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요소로 다가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과 미쓰에이의 수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한다. 특히 닉쿤과 수지가 직접 본인 캐릭터의 목소리 더빙을 진행해 사실감을 더했다. 넥슨은 닉쿤과 수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3주간 해당 캐릭터를 구입한 유저에게 최대 5일간의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하이 김대훤 개발총괄이사는 “기존 FPS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방식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항상 새롭고 앞서가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진화하는 서든어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4개의 지령을 완수할 경우 ‘AK-47’, ‘TRG-21’, ‘M4A1’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30% 포인트 2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BIG5 자유이용권 7일’ 아이템을,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전용 서버에서 플레이 할 경우 경험치 20%를 추가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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