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인 '2019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2019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삼보컴퓨터는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TG KVM(망분리)'솔루션을 데스크탑, 올인원 및 Table PC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솔루션인 TG 그린스위치와 TG 스마트 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TG KVM'은 PCI 카드 방식의 솔루션으로 데스크탑 PC에 내장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및 사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TG 그린스위치'는 PC전원으로 모니터의 전원까지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PC 전원을 켜면 모니터가 켜지고 PC 전원을 끄면 모니터 전원도 자동으로 꺼지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TG 스마트 앱'은 모니터 OSD(On Screen Display) 메뉴 기능을 자체 개발한 Utility App으로 제공하여 마우스 클릭으로 모니터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밖에 에너지절전, KC인증, 친환경 표시 인증 등 다양한 국가 인증으로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을 받은 다양한 삼보컴퓨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2019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보안, 친환경, 사용편의성,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삼보컴퓨터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PC를 만나볼 수 있다”라며 “제품 시연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바이어 상담도 같이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여러 분야의 기술력 높은 중소, 벤처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