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가로수길에 나타난 '스푼즈', 엔씨소프트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27일 오픈

등록일 2019년04월26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푼즈'는 2018년 5월 열린 '아트토이컬쳐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된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로,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 속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아름다운 털을 가진 양 '비티'와 민트 초코 색의 요정 '신디', 수줍음이 많아 가면을 쓰고 있는 악마 '디아볼', 식탐이 넘치는 아기용 '핑'과 마순수한 마음을 가진 '슬라임' 등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움을 강조한 캐릭터 브랜드를 통해 '스푼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시네마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그동안 '스푼즈'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상품 이외에도 '뉴트로(복고풍 디자인의 재해석)' 풍의 상품과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뉴트로' 풍의 '스푼즈'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하 1층에서는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와 문구류, 열쇠고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층은 '스푼즈' 카페로 꾸며져 음료 이외에도 '스푼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4월 27일(토)부터 약 6개월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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