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금일(23일), 창사 후 첫 공개채용 실시 기념으로 자사 게임서비스 사이트인 'FPSCAMP(www.fpscamp.com)' 에서 회원 대상의 Poll(설문, 여론조사) 이벤트를 진행해 신세대 게임유저들의 직업관에 대해 알아봤다고 밝혔다.
이번 Poll 이벤트는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FPSCAMP(www.fpscamp.com) 회원을 대상으로 '구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과 '게임사에서 일한다면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2가지 설문 내용으로 진행됐다.
총 5,676 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구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적성에 맞는 일' 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49% 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뒤이어 '직원을 위한 복지제도' 를 꼽은 응답자가 24%를 차지하였다
'높은 연봉' 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 13%에 그쳐 돈 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신세대의 열정적인 직업관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 중 63%가 10~20대이며, 30~40대는 19%로 설문조사 결과는 가장 왕성하게 일할 시기에 있는 신세대 게임 유저의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 의견으로는 '회사와 더불어 자신도 발전할 수 있는 회사', '성취감과 함께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 '회사의 발전 가능성 및 비전' 등이 있었다.
또한 '게임회사에 입사한다면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 란 질문에는 '게임운영을 해보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43%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게임기획'은 17%, '프로그래밍' 15%, '디자인' 18% 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드래곤플라이 인사 담당자 김건우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돈 보다는 열정을 쫓는 신세대 게임 유저들의 성향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산업이 성장하면서 그와 함께 게임회사도 다양한 분야에 다수의 유능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패기 넘치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창사 이래 처음 진행하는 이번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은 내달 3일까지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www.dragonflygame.com)의 채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된 지원자는 11월 4일에 개별 통보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세계 최초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카르마온라인' 을 개발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전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어 1억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FPS게임 '스페셜포스'와 최근 출시되어 FPS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스페셜포스2' 등이 있다.
한편, 언론을 통해 업계 최고 연봉과 최장 근속년수를 기록한 게임업체로 알려지면서 탁월한 기술력과 쾌적한 근무 환경으로 게임업계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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