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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9' 개막,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반응 뜨거워

2019년05월21일 16시4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9'를 개최한 가운데, 전년 못지 않게 많은 인파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유나이트 서울 2018'에 약 4천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보다 증가한 방문객 수를 기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나이트 서울 2019'는 유니티 코리아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로,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19'는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VR/AR과 인공지능 분야의 유니티 활용 사례 등 60여 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19'에서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우수 작품들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이 서비스할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퍼니파우)'와 스카이문스이아이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드래곤라자2'를 비롯해 다양한 PC 및 콘솔 게임, 인디 게임들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유니티 개발자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하고 인사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는 '커리어 위드 유니티' 등 유니티 엔진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더욱 확장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유나이트 서울 2019'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유나이트 서울 2019'가 진행 중인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는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전년 못지 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어 4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유나이트 서울 2018'에 비해 더욱 높은 관람객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사례를 선보이는 발표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9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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