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기대작 리프트, 드디어 한국서 서비스

북미 시장서 WOW 압도, 흥행 폭발력 입증

등록일 2011년10월06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가 열광한 최고의 대작 MMORPG  '리프트'의 서막이 한국에도 열린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트라이온월드사가 개발한 MMORPG  <리프트(RIFT)>의 공식 한국 홈페이지를 금일(일) 오후 3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5년의 개발 기간과 5000만달러(5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리프트>는 북미시장에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유일하게 제치고 게임 순위 1위를 거머쥔 게임으로 작품성과 인기를 함께 검증 받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리프트>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인 텔라라 이야기 ∆텔라라를 여행하는 어센드를 위한 안내서 ∆리프트 침공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3세대 MMORPG의 완결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증거를 하나씩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리프트(균열)로부터 '텔라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두 종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관 영상이 한글 자막으로 최초 공개돼 <리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리프트>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iftkorea)를 통해서도 게임에 대한 소식은 물론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국내 서비스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리프트>에 보여준 무한한 관심에 보답하고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리프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넷마블은 공식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프트>퀴즈를 맞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팬이 된 이용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한다. 또 홈페이지 오픈 축하 덧글을 남긴 이용자에게도 푸짐한 상품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와 <리프트>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rift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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