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늘(7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기존 엔진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더욱 강력한 그래픽의 개발 상황을 공개 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형 엔진은 지난 2007년 imcGAMES가 개발한 ‘IMC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엔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렌더링을 통해 실시간 그림자 처리는 물론 디테일한 광원효과와 사실적인 캐릭터 및 풍경을 유저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기고 싶은 유저는 기존 엔진과 신형 엔진이 포함된 클라이언트를 선택해 설치함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최적화 작업을 위해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내년 초 게임에 적용될 예정인 신형 엔진이 탑재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은 유저는 게임 실행 시 추가 패치를 받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imcGAMES관계자는 “신형 엔진의 도입으로 지금보다 유저분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해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추가 될 배경이나 몬스터, 케릭터들은 새로운 작업 방식으로 제작 돼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 이라며 “유저분들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만들어 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도 “그동안 GE는 유저들에게 많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지난 5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형 엔진 업데이트로 또 한번 새롭게 변화할 GE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양사의 이와 같은 꾸준한 노력이 5년이상 유저들로부터 한결같이 사랑 받는 비결이라 생각한다” 고 전했다.
개발 중인 신형 엔진으로 새롭게 태어날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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