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이 8월 14일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방주지령'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방주지령'은 전세계 신화 속의 신들이 소녀인형(서령)으로 제조되면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도시를 재건하는 주인공(어령사)들과의 모험과 성장을 다루고 있으며, 한국 현지화 진행 과정에 대해 예비 어령사들과의 정보 공유는 물론, 최근 '나와호랑이'님의 콜라보레이션 계약 발표등으로 8월 출시 예정 게임 중 가장 큰 관심과 이슈의 핵심에 있는 게임이다.

이번 '방주지령'의 정식 출시 일정 공개 및 예비 어령사 등록 50만명 돌파로 인하여, 어령사 한국 협회 회원 가입 시, 출시 때 받는 보상이 늘어나고 출시 일자 공개에 따라, 아직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예비 어령사들의 회원 가입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지난주 '방주지령'은 신규 PV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지난번 제작 발표한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과는 별도의 영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에 공개한 PV 영상과는 다르게 서령의 관점에서 본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실장은 “사전 회원 가입이 50만명을 넘어섰다는 것을 이야기 들었을 때, 회원 가입하신 예비 어령사분들에게 가슴이 벅찰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한국 서령에 대한 부분과 현지화 관련하여 어령사 중국 협회와 막바지 조율 작업으로 인하여 출시 일정 공개가 다소 늦었지만, 예비 어령사님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조율을 맞추었다. 또한, 지난 주 공개한 신규 PV 영상에 이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