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che Digital Games와 Private Division이 금일(9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트리스 데실레츠 (Patrice Désilets)가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와 '앤세스터:인류의 여정(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탐구하는 영상 '경험'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시리즈의 각 비디오에는 인류학, 고생물학 및 야생 서바이벌 등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학자, 운동 선수, 지식인들은 자신의 여정을 공유하면서 게임 내에서 비슷한 감정과 경험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인 '클라이머'에 등장한 패트리스 데실레츠는 캐나다의 암벽 등반가이자 2020년 올림픽 유망주인 앨란나 이프(Alannah Yip)와 함께 우리가 어떻게 우리 조상들과 같은 운동 기술 및 본능을 사용하여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시련을 극복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조상들과 현대 인간들이 지속적으로 적응하고 더 강하게 자라기 위해 어떻게 신체적인 한계에 다다르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앨란나는 Panache Digital Games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1000만 년 전의 네오진 아프리카를 오르고, 그네를 타며, 탐험하는 스릴을 경험하는 등 완전히 새로운 등반에 대한 시각을 갖게 된다.
지난 7월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 – 인류 학자 – 에서 패트리스 데실레츠는 영화 제작자가 된 인류학자, 나이오비 톰슨(Niobe Thompson) 박사를 만나 플레이어들이 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에서 이동하게 될 천만 년 전 네오진 아프리카(Neogene Africa)에서의 생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로운 경험 영상은 3주마다 발표되며, 앞으로 6개의 에피소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Ancestors: Humankind Odyssey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2019년 8월 27일 Epic Games 스토어를 통해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PlayStation 4 및 Xbox One용으로는 2019년 12월 디지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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