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신작 호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 8월 29일 출시

등록일 2019년08월19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Supermassive Games의 신작 호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한국어판)을 PS4 버전으로 2019년 8월 29일, Xbox One(디지털), Steam(디지털) 버전으로 8월 3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The Dark Pictures Anthology: Man of Medan)’은 Supermassive Games가 새롭게 선보인 작품으로 독특한 영화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공포 게임이다. 서로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이야기와 배경, 새로운 등장인물을 통해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PlayStation4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한국어판) 패키지판의 선주문 판매는 2019년 8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초회 동봉 특전은 다음과 같다.

 

PlayStation4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한국어판) 초회 동봉 특전
- 해설판 선행 이용권: 메인 스토리의 대체 경로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된다.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선택지와 결정, 새로운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은 초회 동봉 특전으로 제공되며, 올해 연말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모드
‘맨 오브 메단’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더불어 2가지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2명의 플레이어가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생존을 위한 온라인 협동을 체험하는 공유된 이야기(공유 모드)와 오프라인에서 2~5명이 함께 체험하는 영화의 밤(영화 감상 모드)이 있다. 각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유된 이야기(공유 모드)
온라인 2인 협동을 통해 친구와 함께 스토리를 공유한다.
2명의 플레이어는 등장인물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과 행동을 결정한다.
싱글플레이와는 다른 관점에서 스토리를 체험한다. 새로운 정보와 환경, 공포가 드러나는 완전히 분리된 장면에서 때로는 함께, 때로는 따로 플레이를 즐긴다.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내리는 판단이 당신의 캐릭터를 살리는 유일한 결정이 될 수 있다.

 

영화의 밤(영화 감상 모드)
1개의 컨트롤러로 최대 5명의 플레이어가 그룹을 이루어 로컬 플레이가 가능하다. 패드를 넘기며, 차례대로 자신의 캐릭터에 결정을 내린다.
각 플레이어는 5명의 메인 캐릭터 중 1명의 행동, 선택 등을 결정한다.
자신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한 결정을 할 것인가?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인 가?
일련의 플레이가 종료되면 당신의 행동과 그에 대한 영향이 평가되며, 각 플레이어에 대한 성과와 함께 보상이 이루어진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의 한국어판은 PS4 버전으로 2019년 8월 29일 발매되며, Xbox One(디지털), Steam(디지털) 버전으로 8월 30일 발매된다. 또한 발매일 발표를 기념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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