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채굴형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해온 국내 스타트업 슈콘(SUCON)이 블록체인 오픈마켓 '올마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마켓'은 쇼핑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불필요한 수수료를 최소화 시켜 현존하는 오픈마켓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수수료만으로도 자신만의 쇼핑몰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신용카드 및 무통장입금 외에도 암호화폐로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며 오픈마켓 시장과 결제시스템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올마켓'에는 암호화폐로 결제한 상품의 구매내역 등 정보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되며, 원장에 기록된 정보들은 암호화되어 보관된다. 또한 암호화폐 결제를 통해 리워드 형식의 슈콘의 암호화폐 채굴 또한 가능하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이 직접적으로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이 될 수 있음을 명시하며, 슈콘의 기술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올마켓'은 이미 개발되어 서비스가 진행중인 탈중앙화 거래소 '슈월드 거래소'와 채굴형 SNS '슈월드 APP'과 연동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거래소 내 암호화폐 투자는 물론 '올마켓'을 통해 실물 경제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올마켓' 베타테스트에서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는 '슈월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든 코인으로 가능하며, 암호화폐 결제 시 기존 가격에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올마켓' 베타테스트는 추석연휴 이후인 9월 16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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