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 여신, 한국 게임 모델 됐다

아리아니 셀레스티, 하이원 디녹스 모델로 발탁

등록일 2011년10월14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NJ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하고 하이원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약육강식RPG ‘디녹스(http://dinox.hionegame.com)’의 광고 모델로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 이하 아리아니)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디녹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아리아니는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옥타곤걸로 2006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 2의 제시카 고메즈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상급 모델이다.

하이원게임 관계자는 아리아니가 활동하고 있는 UFC와 디녹스가 ‘인간의 대결과 대립, 싸움’이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리아니가 디녹스의 타겟 연령층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모델이라는 점에서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아리아니는 오는 17일(월) 방한, 18일(화)에 디녹스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디녹스에서 차주로 예정하고 있는 새로운 필드 업데이트 때부터 디녹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하이원게임 박종국 과장은 “지난 9월 공개 서비스 이후 매주 서버를 추가하는 등 계속해서 접속자가 늘고 있어 기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다양한 추가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녹스’는 공개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세가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이 달 26일(수)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닛산자동차 ‘큐브’, 애플 ‘아이패드2’, 백화점 상품권, 정관장 ‘활기력’, 주유 상품권, 스파이용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