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바일 및 버전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 기존의 단순 PC 이식작을 넘어 듀얼 스틱으로 원작의 경험을 그대로 즐기기 위해 전장과 시스템을 새롭게 수정한 별개의 작품이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라며 "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 어울리는 새로운 협곡을 만들기 위해 단순한 이식을 넘어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은 대표 모바일 AOS '왕자영요(국내 서비스 명 펜타스톰)'처럼 이동과 공격, 스킬 사용 대상 지정을 듀얼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로 게임을 개발하면서 모든 그래픽 요소를 일신한 것은 물론, 콜렉션 요소들을 추가해 보다 몰입감 높은 표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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