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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9]모드를 넘어 하나의 게임으로 발전한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

2019년11월14일 20시11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펄어비스가 PC 게임 신작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시연 버전을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공개했다.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게임으로,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RPG(role-playing game)에 액션의 재미가 한층 강화된 게임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특징

'섀도우 아레나'는 개인전, 팀전 2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최후에 살아남는 플레이어 혹은 팀을 가리는 방식의 게임으로 다른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액션감이 강점이다. 기존 검은사막의 '그림자 전장'에서도 타격감을 더욱 개선해 검은사막을 경험한 이용자와 이용하지 않은 이용자 모두를 만족할 만한 게임성을 갖췄다.

 

전장에서 몬스터 처치 혹은 보물상자를 열어 획득 가능한 아이템을 사용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 비전서' 아이템을 이용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에게 보다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섀도우 아레나'를 지스타 기간 중 펄어비스 부스에서 먼저 즐길 수 있다.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버전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는 총 6종이다.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지스타 이후 CBT(Closed Beta Test)를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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