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신선한 슈팅 게임의 경험을 제공할 펄어비스의 신작 '플랜 8'

등록일 2019년11월14일 2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가 완전 신작 '플랜 8'의 정보를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공개했다.

 

플랜 8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아버지로 유명한 민 리(Minh Le)가 합류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프로젝트 K의 새로운 이름이다.

 

개발 총괄을 맡은 이승기 프로듀서는 펄어비스 초창기부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 디자인 디렉팅을 맡아 왔고 지난 2018년부터 K(플랜 8) 개발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개발자였던 민 리는 2018년 3월 K 개발 스튜디오에 합류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랜 8은 콘솔과 PC로 제작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 특징

플랜 8은 현시대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의 표현, 스타일리쉬한 액션, 그리고 슈팅 장르로서 즐거운 경험을 주고자 하는 오픈 월드 MMO다. 펄어비스의 MMORPG에 대한 개발/서비스 노하우와 액션의 강점을 바탕으로 슈팅 장르에서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다.

 

현시대의 슈팅 게임로서만이 아닌, 이다음에 오게 될 슈팅 장르에 대해 많은 고민이 담긴 플랜 8은 오픈 월드로 제작된 드넓은 지형과 탄탄한 세계관 구축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는 플랜 8 첫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신규 자체 엔진으로 표현된 흥미롭고 미스테리한 설정과 액션성, 인간과 기계 및 인간 세력 간의 갈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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