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 PAX EAST에서 마블과의 신작 공개 예고

등록일 2020년02월26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PAX EAST) 2020'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행사 마지막날(3/1) 현장에서 '마블 미스터리(Marvel Mystery) 패널'라는 이름의 세션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블 미스터리 패널'에는 넷마블 북미법인장 심철민, 마블 게임즈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빌 로즈만(Bill Rosemann), 마블 게임즈 프로덕션 디렉터 대니 쿠(Danny Koo), 마블코믹스 작가인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가 패널로 참가하고, 마블 뉴 미디어의 CE 라이언 페나고스(Ryan Penagos)가 사회자로 나선다.
 
넷마블은 마블과 2015년 출시해 전세계 1억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협업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넷마블과 마블이 공동 작업한 두 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미국 보스턴 매년 개최되는 팍스 이스트는 메이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신작 전시, 게임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이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