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섀도우워커'를 예고하는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거대 랜스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랜서'와 전직 클래스 '블랙나이트', '피스메이커', '섀도우워커'의 이미지 및 콘셉트를 공개했다. 또, 신규 클래스의 4차 전직 '섀도우워커'의 이미지가 담긴 업데이트 포스터 및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의 4차 전직 '섀도우워커'가 어둠의 힘을 얻게 된 계기와 연합의 총재 '데이나'와의 만남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오는 22일(수) 실시하는 업데이트에 적용 예정인 신규 시나리오, 인스턴스 던전, NPC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일부터 푸짐한 상품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 및 'SNS 공유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대규모 업데이트 '섀도우워커'에 대한 정보와 시네마틱 영상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