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가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정석희)와 한국 NFT 및 국내외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게임산업에 종사하는 중소 및 인디게임개발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여러 게임개발자들이 만든 비영리법인이다. 정석희 회장이 겸직하고 있는 국내 최초 게임개발을 위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교 교과과정 설계 등을 통한 게임교육사업,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한 게임 마이스 사업, 그리고 게임산업인의 권익 보호 및 게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1 게임자료 공유마당 오픈포럼'을 통해 게임자료 공유마단 운영사업 소개 및 게임교육 현안에 맞는 플랫폼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는 정책적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내외 게임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아이템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 마케팅, 기술 및 사업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K-NFT 사업 및 디지털콘텐츠, 게임 등의 블록체인사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양사가 협력을 통해 공동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정석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은 소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NFT의 발전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충분히 자리잡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큰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게임산업을 위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템버스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콘텐츠 NFT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게임 NFT는 해외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에서 NFT마켓 사업발표회 및 (사)한국여성캐릭터협회와 함께 제휴를 맺을 다양한 캐릭터 NFT 사업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아이템버스 일본지사와 동남아지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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