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백 포 블러드' 한국어판 오픈베타 앞서 신규 트레일러 공개

등록일 2021년07월29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협력하여 한국어판 'Back 4 Blood(백 포 블러드)'를 2021년 10월 13일에 출시한다.

 

이에 앞서 8월 6일부터 오픈 베타 얼리 엑세스에 참가하는 플레이어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격렬한 Co-op과 플레이어 간의 액션을 담은 '백 포 블러드'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오픈 베타에서는 새로운 PvP 모드인 '스웜'을 선보인다. 두 개 분대가 3판 2선승으로 '클리너'와 '리든'을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대결 모드다. 이와 함께 추가 캠페인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오픈 베타'는 게임을 예약 구매하신 얼리 엑세스 이용자에게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별도의 웹 페이지에서 얼리 엑세스를 등록할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 베타'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단, 얼리 엑세스 코드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코드가 제공되지는 않는다.

 

 

백 포 블러드 오픈 베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스웜" PvP 모드의 두 가지 맵
▲친구들과 리든을 물리치는 두 가지 Co-op 맵
▲에반젤로, 홀리, 워커, 호프맨을 포함해 맘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기회
▲"스웜" 모드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브루저, 레치, 호커, 익스플로더, 크러셔, 스팅거의 여섯 가지 리든
▲써볼 수 있는 다양한 무기와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카드 및 처치할 수 있는 리든
▲포트 호프 공용 허브를 탐험 가능
▲크로스 플레이와 크로스 젠 지원

 

'백 포 블러드'는 1인칭 Co-op 좀비 슈터 게임으로 유명 게임 프랜차이즈인 레프트 포 데드(Left 4 Dead)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스릴 넘치고 다이나믹한 순간순간의 게임플레이와 다양하고 커스텀이 가능한 액션으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백 포 블러드'의 스토리는 기생충인 데빌 웜에 의해 인류의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감염된 재앙이 일어난 이후의 세계를 그린다. 말로 할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에 의해 무뎌지고 강해진 아포칼립스의 베테랑들을 '클리너'라고 부르며, 이들은 함께 뭉쳐 남은 인류를 위해 '리든'이라 불리는 감염자들과 싸워 세상을 되찾고자 한다.
 
'백 포 블러드'의 출시 예정일은 2021년 10월 13일이며,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희망의 요새 엘리트 무기 스킨팩 및 스틸케이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8월 4일까지 예약 구매자에게는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리는 오픈베타 얼리 엑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엑세스 오픈베타 코드가 추가로 증정된다.

 

'백 포 블러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트위치, 유튜브, 혹은 디스코드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커뮤니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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