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장도 접수할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 킹덤' 일본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 달성

등록일 2021년09월06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6일, 자사가 지난 4일 일본 지역에 출시한  쿠키런: 킹덤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본 캠페인 초반 공개된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츠가 쿠키 캐릭터 및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쿠키런: 킹덤의 인기 순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같은 IP 기반의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순위도 10위까지 동반 상승하며 함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이달부터 노출되고 있는 TV 광고 영상은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 공개되며 온라인에서도 관심을 얻고 있다.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기용해 대중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독성 있는 음악과 매력적인 쿠키들을 등장시켜 게임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게임 트레일러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버전과 국내에서 주목도가 높았던 쿠키들의 시사회 버전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며 흥미를 높이기도 했다.

 

앞서 2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유명 성우들이 쿠키 목소리를 연기한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해 캐릭터의 생동감과 친숙함, 몰입감을 더하며 일본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미 일본 용감한 쿠키 트위터에서 지난 8월부터 순차 공개된 성우 관련 콘텐츠는 전체 4만 건 이상의 좋아요와 3만회가 넘는 리트윗을 일으키며 인기를 예고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공략 초반부터 긍정적인 흐름을 도출하고 있는 쿠키런: 킹덤의 영상 및 옥외 광고, 웹툰, 애니메이션, SNS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현지 인지도 및 매출 성과 확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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