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민족이 틱톡과 함께한 '제2회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 결승전'이 지난 12월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e스포츠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참여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틱톡과 함께 MZ 세대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대회라 평가받았다.
이번 결승전은 틱톡 공식 한국 공식 게임 채널에서 LAS 공식 한국어 중계진 최영철 캐스터와 전 LoL 레전드 프로게이머 탑 라이너 ‘막눈’ 윤하운,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닥터후`와 함께 진행되었고 또한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치열했던 예선 토너먼트 끝에 대진은 제1회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 우승에 빛나는 수성대학교와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스 서강대학교의 승부로 이뤄졌다. 결과는 서강대학교의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강력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우승 대학인 수성대학교의 견고한 팀 워크로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5,800,000원과 함께 부상으로 피자 180판과 후원사 레드불과 팔도로부터 각각 120캔의 래드불과 1,800개의 왕뚜껑이 각 우수 대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우승 팀에게는 19일 일요일 레드불에서 진행하는 <레드불 비트 더 프로>에 참여하여 e스포츠팀 T1의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과 오프라인 이벤트 매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LOL 대학대항전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스포츠 형태의 라이브 콘텐츠이다. 틱톡은 국내 최고 인기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플랫폼 내 게임 및 이스포츠 콘텐츠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의민족은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틱톡과 함께 성황리에 제2회 대학대항전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2022년 메타버스와 뉴미디어 콘텐츠 시대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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