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의 귀재 이타즈 요시미 감독 신작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6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

등록일 2024년05월21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인 흥미로운 설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국내 개봉이 6월 19일로 확정됐다. 이 작품에는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6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인정받아 온 일본 베테랑 제작진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오랜 기간 함께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들에 원화를 담당하며 쌓아온 기발한 상상력과 작화 실력을 발휘하며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각본의 오시마 사토미는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 '너와 100번째 사랑', 드라마 '나기의 휴식' 등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웃음과 눈물 그리고 힐링을 선사하는 감성적인 소재와 탄탄한 각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각본가로 자리매김했다.

 

또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Production I.G가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하이큐!!', '괴수 8호' 시리즈와 '공각기동대', '사슴의 왕'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기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지브리가 인정한 작화 장인 이타즈 요시미 감독과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각본가 오시마 사토미, 세계적인 제작사 Production I.G가 만나 탄생시킨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올여름 극장가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으로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섬세하고 화려한 작화와 함께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6월 19일부터 극장에서 자막판, 우리말 더빙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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