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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안 모바일 스포츠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 배구 게임 중 세계 최초 1억 다운로드 달성

2025년04월16일 15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게임 개발 및 운영 스타트업 선시안(대표 권오준)이 자사에서 개발해 서비스하는 2D 모바일 배구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글로벌 배구게임 중 최초로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3대 3 스타일의 배구 경기 룰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흐름 속에 각 포지션의 장점을 살려, 상대편에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된 배구 스포츠게임이다.

 

정상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배구부에 소속된 주인공 백시우와 학교 친구이자 동료 선수들의 성장기를 담고 있으며, 게임 진행 과정에서 다양하고 매력만점 캐릭터 간 스토리 라인도 흥미롭게 구성되며 배구 스포츠 게임을 찾는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형성하고 있다.

 

선시안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고 어느덧, 서비스 7주년을 맞이했지만, 2024년에 3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500만을 유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가 유지되고, 최근 진출한 인도 및 일본 시장에서도 게임이 알려지면서 다운로드 지표, 그리고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시안 측은 더 스파이크 크로스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및 리뉴얼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고, 장기간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한껏 개선하는 차원에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비롯해, UI, 게임 디자인 등을 전면 개선한 디자인 리워크를 실시했다.

 

선시안 권오준 대표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 지표는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운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더 좋은 게임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디자인 리워크 작업을 진행해 오래된 게임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였다. 올해 안으로 스팀에도 출시해 PC 플랫폼에서도 성장의 고삐를 바짝 죌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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