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초월 등급 서번트 '피락시스' 등장

등록일 2025년08월05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피락시스’는 ‘류드밀라’에 이은 두번째 초월 등급 서번트(캐릭터)다. 검은 피 세력 소속으로 적들에게 ‘지옥 화염’을 주입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적 진영의 강력한 상대를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키고 능력치를 낮추는 스킬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적에게 피해를 입을수록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상위 등급인 초월 등급 서번트는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만큼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도 열린다. ‘길드 점령전’은 영지를 탈환하기 위해 길드 간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점령에 성공한 영지에서는 자동으로 1분마다 포인트가 누적되며, 영지의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점수가 쌓인다. 획득한 포인트를 ‘초월의 성석’, ‘이둔의 마법석’, ‘인도하는 빛’ 등 주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는 이번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10개의 ‘가방 정리’ 아이템을 얻어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그림 2종을 맞추는 게임으로 ‘빛, 암 서번트’, ‘장비 승급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 등을 통해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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