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장수 인기 온라인 RPG '라테일'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이용자들과 만났다.
액토즈소프트는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스페이스비 연남'에 라테일 20주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게임의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인 만큼,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팬들로 북적였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키캡 세트, 아크릴 블럭, 아크릴 쉐이커, 메탈 뱃지, 장패드, 핸드메이드 인형 키링, 머그컵, 포토카드 세트 등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여러 굿즈들이 전시 및 판매됐다. 3일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주말에는 현장 대기도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코너들이 운영돼 팬들을 즐겁게 했다. '라테일' 상식 OX 퀴즈, 주제에 맞는 BGM을 선택하는 'BGM Pick!', 방문 소감과 응원의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월, 포토카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포토부스,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모험 네컷', 와펜을 직접 골라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라테일 와펜 DIY' 코너 등 종류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이중에서도 2층에는 신규 직업 '아이돌'의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액토즈소프트는 7월 1일부터 20주년 여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의 두 번째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아이돌'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서는 인기 버츄얼 아티스트 '헤비(hebi.)'와 함께한 '아이돌'의 음원 'SHINE'을 공개한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본부 정수진 실장은 "라테일이 20주년을 맞아 가족님들을 초대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가족님(이용자)들께서 현장을 찾아 라테일과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고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님들과 함께 라테일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더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테일은 2006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인기 온라인 RPG다.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횡스크롤 액션,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통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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