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겐과 달심... 국내 예능에서도 사랑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실사 영화에서는 어떤 액션 보여줄까

등록일 2026년09월16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의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비주얼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60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게임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영화화한 <스트리트 파이터>는 1993년, 춘리의 제안으로 다시 격투장에서 맞붙게 된 숙명의 라이벌 류와 켄 마스터즈가 목숨을 건 배틀 로얄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만나게 될 류(앤드류 코지), 춘리(칼리나 리앙), 달심(비드윳 잠왈) 등 대표 파이터들은 국내 다채로운 예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환되며 친숙함을 더해왔다. 먼저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에서는 양세형이 연예계 게임 고수들과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을 펼치는 코너가 방송되며 게임과 류의 시그니처 기술인 파동권이 예능의 소재로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에게 ‘달심’이라는 별명이 붙은 데 이어 실제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분장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며, [SNL 코리아]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패러디한 ‘SNL 게임즈’에서 춘리로 변신한 최정문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캐릭터의 이름과 비주얼은 물론 원작 게임까지 대중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며 ‘스트리트 파이터’의 남다른 인지도를 보여줬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파이터들의 상징적인 비주얼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스크린에 담아냄과 동시에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기술까지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구현했다. 특히 앤드류 코지가 맡은 류는 흰 도복과 붉은 머리띠로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모습으로 대표 기술인 파동권을 선보인다.

 

칼리나 리앙이 연기하는 춘리는 푸른 치파오와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에 빠르고 강렬한 발차기 액션을 더해 눈길을 모은다. 비드윳 잠왈의 달심 역시 오리지널 캐릭터 특유의 외형을 고스란히 살린 비주얼과 길게 뻗는 팔다리, 독특한 움직임을 활용한 액션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실제 무술을 바탕으로 각 파이터의 특징에 맞춰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격투 스타일을 설계하고 격투 액션 게임 특유의 과감한 기술을 더해, 파이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액션으로 맞붙으며 <스트리트 파이터>만의 화려한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10월 1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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