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Meen-최규석, 평화·재필 등 믿고 보는 작가들 신작 포함한 9월 추천작 공개

등록일 2026년09월17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 장윤중)가 9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주목할 신작 웹툰 4종을 소개했다. 친구 사이에서 피어나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부터 죽은 남편의 부활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오컬트 로맨스 판타지, 살인자와 피해자 가족의 지독한 악연을 그린 정통 누아르까지 예상 밖 인연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먼저 ‘에리카 - 친구가 내게 집착할 때’는 압도적인 실력의 S급 용병 에리카와 오랜 친구 차우드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다. 동갑내기에 성격까지 닮은 두 사람이 전장을 누빈 동료에서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이 엉뚱하고도 사랑스럽게 펼쳐진다. 여기에 용병이라는 설정을 살린 화려한 액션이 곳곳에 더해져 재미를 높인다. 지난 5일 론칭 당일 카카오페이지 전체 작품 조회수 1위에 오르며 공개 직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럴만한 동기’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대학으로 돌아온 두 ‘전설의 복학생’이 뜻밖에 엮이면서 시작되는 캠퍼스 로맨스다. 화끈한 성격의 아이돌 출신 배우 도경과, 다른 배우의 열혈 팬이었다가 불미스러운 일을 계기로 팬 활동을 그만둔 학생 재니가 한 수업에서 만나 티격태격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낙원씨네마’, ‘입 맞추는 사이’를 선보인 평화·재필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난달 31일 공개 이후 기존 팬들의 반가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론칭한 ‘얼떨결에 죽은 남편을 부활시켜 버렸다’는 결혼식 날 죽었던 남편이 돌연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오컬트 로맨스 판타지다. 주인공 유디트는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결혼식 날 남편을 잃고 빚과 함께 저주받았다는 소문의 저택까지 떠안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갑자기 살아 돌아오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웬만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유디트의 유쾌한 매력과 남편의 부활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맞물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5일 공개한 ‘악어’는 ‘독고’ 시리즈로 잘 알려진 Meen 작가와 ‘송곳’, ‘지옥’, ‘계시록’의 최규석 작가가 처음으로 손잡은 정통 누아르다. 살인죄로 10년을 복역한 주인공 정인후가 출소 후 자신이 죽인 남자의 가족과 다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복수와 속죄를 중심으로 한 묵직한 서사를 그린다. 심도 깊은 질문과 현장감 있는 공간 연출,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져 한 편의 범죄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론칭 당일 카카오페이지 액션 장르 조회수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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