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GTA5, 발매 첫 날 판매소 '인산인해'

등록일 2013년09월17일 16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테이크 투는 금일(17일) 락스타의 대표 게임 'GTA5'의 현장판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TA5는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산의 정상에서부터 심해의 깊은 곳까지 디테일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게임에 배경이 되는 로스산토스(Los Santos)는 자기계발 전문가, 스타를 꿈꾸는 여배우, 잊혀진 연예인들로 넘쳐나며, 이런 도시의 혼란을 틈타 출신 배경이 서로 다른 3명의 범죄자가 부와 생존을 모두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한탕을 노리는 갱단 일원의 프랭클린, 은퇴생활이 시원찮은 전과자 마이클, 싸구려 마약과 대박을 노리는 미치광이 트레버는 죄여오는 삶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인생을 역전시킬 무모하고 위험한 범죄들에 목숨을 걸게된다.

한편, GTA5는 현장판매가 실시된 금일 네이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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