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출시 18일만에 200만대 판매 돌파, PS4 맹추격

등록일 2013년12월12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차세대 콘솔 'Xbox One'이 출시된 지 18일만에 북미, 유럽 등 13개 국가에서 총 2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가장 갖고 싶은(must-have) 선물로 자리매김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 수치대로라면 하루 평균 111,111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며, Xbox 시리즈 사상 최고의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11월 22일 출시 이후, Xbox One을 구입한 팬들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Xbox One의 all-in-one 시스템으로 게임, TV, 애플리케이션 등을 즐기는데 투자한 시간은 총 8천 300만 시간 이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관련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유스프 메흐디(Yusuf Mehdi)는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항상 감동받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세계 가정에 200만 대 이상의 Xbox One이 판매돼 매우 기쁘다. Xbox One은 출시된 13개 국가에서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이며 대부분 매장에서 매진되고 있다"라며, "특히 우리는 많은 소비자들이 Xbox Live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Xbox Live에서는 현재까지 1백만 건 이상의 콘텐츠가 다운로드 됐다"라고 말했다.

Xbox One은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커뮤니티로 3,900만개의 도전 과제, 5억 9,500만점의 게임 스코어가 달성됐다.

Xbox One은 디지털 주거환경의 중심으로, 최고의 게임을 비롯해 음악, 라이브 TV, 스카이프, 스포츠, 운동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음성으로 접속할 수 있다. Xbox One은 10개의 독점 게임과 22개의 기대작, 그리고 유투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훌루 플러스(Hulu Plus)와 그 밖에 수 많은 엔터테인먼트 앱을 제공한다. Xbox One의 팬들은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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