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매드오카' 모바일 디펜스 게임 출시

등록일 2016년02월18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의 보육기업 (주)매드오카(대표이사 나지웅)가 18일(목) 모바일 디펜스 게임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을 출시했다.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의 인기 디펜스게임 '고양이전쟁' 시리즈의 최신작인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주)매드오카와 일본의 (주)미라클포지티브(대표이사 카토 타쿠), 엠크로니(대표이사 남영시) 등 3사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작됐다.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2012년부터 (주)미라클포지티브가 운영 중인 모바일 RPG '엘더사인'과 '고양이전쟁'의 게임성을 결합시킨 디펜스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고양이 용병을 선택, 본인만의 전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적진을 파괴하면서 다가오는 사신의 습격을 막아나가게 된다.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안드로이드OS와 iOS(애플 운영체제)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경기센터의 보육기업인 (주)매드오카는 실시간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파티액션 RPG '아스테리아 전기'로 지난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식서비스 기술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도 유망한 모바일게임사다. 
 
(주)매드오카 나지웅 대표는 “고양이전쟁2vs엘더사인은 일본 게임사과 한국 게임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기업과의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성과창출은 물론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만드는 것에도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경기센터의 보육기업인 매드오카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들의 성과 창출 및 글로벌 진출에 아낌 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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