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해외

소니 "PSN 해킹 범인들 밝혀냈다"

2011년05월05일 21시56분
게임포커스 김태형 기자 (desk@gamefocus.co.kr)


7700만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PSN(PlayStation Network)개인정보 해킹을 당한 소니가 범인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소니는 4일(현지시각), PSN을 해킹한 범인들은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Anonymous· '익명'이란 뜻)'인것으로 보인다며, PSN 서버에 해당 해커집단의 이름이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미 하원 상무위원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이번 해킹 공격은 PSN이 어나니머스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은 직후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지난달 초에도 소니 웹사이트를 해킹해 소니 임원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소니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그 어떤 증거가 없다며 소니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있다.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에이치투,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마블 ...
넷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무협 신작 '...
카카오엔터 베리즈, 'MMA2025' 글로벌 팬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