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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LoL, 구원투수로 정글러 'Seonghwan' 윤성환 선수 영입

2019년04월19일 18시4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Gen.G에 두 번째 정글러가 생긴다.

 

Gen.G e스포츠가 Gen.G LoL 팀 내 두 번째 정글러로 'Seonghwan' 윤성환 선수를 영입했다.

 

2016년 1월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성환 선수는 락스 타이거즈, 한화생명 이스포츠를 거치며 오랫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터키로 건너가 베식타스 이스포츠(Beşiktaş Esports)에서 활동했으나, 이번에 Gen.G 정글러로서 다시 LCK에 복귀하게 됐다.

 

탑 라인을 제외하면 서브 멤버가 없었던 Gen.G 는 이번 윤성환 선수 영입을 통해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 상승 및 전략의 다양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Gen.G에 합류한 윤성환 선수는 "LCK 팀으로 복귀하고 싶었는데 좋은팀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섬머 시즌 때 좋은 경기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Gen.G 이지훈 단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Gen.G LoL 팀의 경쟁력을 높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윤성환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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