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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배틀 로얄 모드 오는 26일 업데이트

2019년08월20일 11시3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6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배틀 로얄 모드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의 배틀 로얄 모드는 지난 7일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탱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가되는 신규 모드로 새로운 지도와 함께 선보인다. 지도에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전리품을 수집하고 일시적으로 차량의 성능을 강화하거나 내구도를 회복하는 소모품, 공습 지원을 요청해 적 전차를 포격하는 전술 기능 등 새로운 게임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기존과 다른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배틀 로얄 모드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3주간 한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배틀 로얄 모드의 최종 목표는 전투에서 생존하는 것이다. 개인 또는 7개의 3인 소대 중 일원으로 배틀 로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배틀 로얄 차고로 이동해 미국, 독일, 소련 특별 전차 총 3대 중 1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전투는 드림랜드라 불리는 거대한 시가지 지도에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구역이 축소되어 일정 시간 이상 머물면 전차가 파괴되는 폐쇄 구역을 피해 이동해야 한다. 전투가 끝날 때에는 단 한 명의 전차장 또는 단 하나의 소대만 살아남아 승리한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배틀 로얄 모드 개발을 결정했고 지난 해 전반적인 기능들을 테스트한 후 이번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 배틀 로얄 모드의 향상된 규칙들은 수많은 전술적 옵션들을 제공한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전리품이나 보급품을 획득하면 전투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이 경험치로 특별 전차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전리품이나 보급품을 수집하면 명중률을 높이거나 손상된 부품을 수리하고 일시적으로 전차의 속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모품과 포탄을 획득하여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 중에 연막을 살포하여 적 전차로부터 은폐하거나 공습 지원을 요청해 적 전차를 폭격하거나, 일시적으로 적 전차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함정 지대를 생성하거나 본인과 아군 전차의 내구도를 회복시키는 임시 정비 구역을 생성할 수 있는 전술 기능도 활성화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배틀 로얄 모드를 통해 입체 데칼, 특별 2D 스타일 2개, 크레딧, 전쟁 채권, 업적, 증표, 프리미엄 계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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