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코제'는 판교에서 열린다... 넥슨 '네코제8' 11월 30일 개최

등록일 2019년08월30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여덟 번째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넥슨콘텐츠축제)'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넥슨은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아트워크 등 총 네 개 분야에서 유저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네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25일 참가자 발표 후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특히, 이번 '네코제8'에는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넥슨포럼'과 연계한 특별 교육과정이 개설되며, 넥슨 사옥의 주요 공간을 활용해 게임 속 퀘스트(임무)를 진행하는 관람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8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콘텐츠 축제로, 지난 5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최한 '네코제X블리자드'는 관람객 2만 명이라는 역대(1~7회) 최대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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