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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中 미디어그룹 '장강'과 업무 협약 체결... 중국 VR 테마파크 시장 진출

2019년10월31일 13시0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중국 국영기업인 “장강미디어출판 그룹”(이하, “장강그룹”)과 손잡고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VR 플랫폼 및 테마파크 사업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장강그룹”은 설립한지 90년된 중국의 국영기업으로 연매출 4조원의 중국 미디어출판 업계의 선두 기업이다.
 
최근 중국 VR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VR 테마파크와 플랫폼, 콘텐츠의 경우 아직 한국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미래성장동력으로 가상현실 산업의 기반을 잡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장강그룹”은 GPM의 한국 VR시장에서 성공적인 테마파크 운영과 개발 그리고 자체 플랫폼을 통해 10개국가의 다양한 VR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여 “장강그룹”이 보유한 중국 내 유명 IP를 기반으로 GPM과 함께 VR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강그룹”은 부동산, 교육, 미술, 출판 등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영기업인 만큼 중국 내에 테마파크 사업과 플랫폼 사업에 보다 많은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GPM 관계자는 전망했다.
 
GPM 박성준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을 기반으로 VR산업의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유통 및 서비스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국 간 VR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VR 관련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PM은 자사가 개발한 몬스터VR 플랫폼을 AIO(All-In-One) HMD 전용 버전으로 개발 중이며, 다가올 5G 시대에 맞춰 다양한 HMD 제조사 및 콘텐츠 개발사들과 협력하여 대중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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